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별다른 제한 없이 ‘카공족의 성지’로 불리던 스타벅스는 최근 전국 매장에 개인용 사무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카공족 가이드라인’을 공식화하며 △다인석 양보 권고 △데스크톱·프린터·칸막이·멀티탭 등 전자기기 사용 금지 △자리 장시간 비움 시 소지품 지참 권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밝혔다.

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별다른 제한 없이 ‘카공족의 성지’로 불리던 스타벅스는 최근 전국 매장에 개인용 사무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최근 ‘카공족 가이드라인’을 공식화하며 △다인석 양보 권고 △데스크톱·프린터·칸막이·멀티탭 등 전자기기 사용 금지 △자리 장시간 비움 시 소지품 지참 권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밝혔다.
